12월 18일날 주문해서 12월 30일날 받았습니다.

배송지연 사정이 생기면 당연히 판매자에게 연락이 가야하는데 흔한 문자한통도 없었구요

답답해서 8일만에 전화했는데 (그나마 업체쪽 전화기 문제라고 전화도 바로안됨)

그제서야 베이지색상만 재고가없고 재입고할려면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2일가량?)

그리고 재입고된다고 말했던 날에는 역시나 배송이 되지않았고 그다음날 화나서 재문의 했을때

그제서야 그날 배송이 된다고 답변받고 그다음날 배송받았습니다. (업체쪽에선 저한테 연락을 했는데도 안받았다고 하는데 수신내역 없습니다 정말로)

물건 실제로 받아보면 물건자체는 후회안할정도로 잘구매했다고 판단되구요. 24,000 원이상 퀄리티는 보여줍니다.

하지만 판매샵의 운영방식이 이러면 누가 이샵에서 재구매해줄까 의문입니다.

있는옷은 일단 잘입겠구요 개인 의류관련블로그 운영중인데 이옷의 포스팅제목은 '해외구매보다 느린 최악의 배송' 이 어울릴만 하네요.

이쁜옷 많이 파세여~